Artist: Orchestral Ensemble Seoul / Gyu-Seo Lee, Conductor
Album Title: Beethoven: Symphony No.3, Op.55 “Eroica”
Catalog No. NCMK 9016
Release Date: 2022년 8월 31일 발매
Format: CD
Track List:
I. Allegro con brio
II. Marcia funebre. Adagio assai
III. Scherzo. Allegro vivace – Trio
IV. Finale. Allegro molto
Total Running Time: 50:21
Year/Date of Composition: 1803-04
First Performance: 1805-04-07 in Vienna, Theater an der Wien
Dedication: Franz Joseph Maximilian Fürst von Lobkowitz
OES, 첫 실황 음반 <베토벤: 교향곡 3번 “영웅”> 출시
최근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오케스트라 <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(Orchestral Ensemble Seoul), 이하 OES, 예술감독 이규서>의 새 음반 <Beethoven: Symphony No.3, Op.55 “Eroica” – Live at SAC Concert Hall>(NCM KLASSIK)이 출시된다.
2014년 결성 이후 한국의 대표적 연주자들과 함께 매년 2차례 이상 예술의전당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던 OES는 2018년부터 민간단체로서는 최초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<베토벤 교향곡 &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>를 기획했다. 베토벤의 9개 교향곡을 비롯해 이진상, 문지영, 김태형, 김규연, 최희연 등 피아니스트들과 5개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하는 대형 프로젝트였다.
그러나 순탄하게 진행되던 시리즈는 2020년 상반기 팬데믹(pandemic)이란 암초를 만났다. 해외에서 활동하던 많은 단원들이 몇 주간의 격리를 감수하고 연주를 위해 귀국했지만, 방역지침 때문에 어렵게 잡은 연주회가 수차례 취소되었다. 시리즈를 끝마치지 못할 것 같던 절망적인 상황과 우여곡절의 시기, 2021년 8월 3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<교향곡 3번 ‘에로이카(영웅)’> 공연을 실황으로 담은 것이 본 음반이다.
도이치 그라모폰 부사장, 로테르담필하모닉 및 서울시향 예술고문을 역임한 마이클 파인으로부터 “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아름답게 풀어낸 대선율의 포근하고 정감있는 연주”로 호평받은 2018년 데뷔음반 <모차르트 교향곡 29번 & 현악 세레나데>에 이은 본 음반은 OES만의 밀도있는 사운드와 빼어난 음악성은 물론 챔버 오케스트라가 낼 수 있는 사운드의 한계를 벗어난 기념비적인 실황 음반으로 기록될 만하다.
음반은 오는 2022년 8월 31일 베토벤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 <베토벤: 교향곡 9번 “합창”> 콘서트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발매된다.
“한국의 네빌 마리너와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(ASMF)”
– 손열음 (피아니스트,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)”
그(이규서)의 지휘는 간결하지만 항상 그 자체로 충분하다. 모든 것이 그의 머리와 손 안에 있다.”
– 지휘자 안드레스 오로스코-에스트라다
보도자료 제공: NCM KLASSIK
2022년 8월 31일 / 베토벤 | 교향곡 9번 d단조 Op.125 ‘합창’ (예술의전당 챔버홀) https://www.sac.or.kr/site/main/show/show_view?SN=45412
OES – Mozart: Symphony K.201, Serenade for Strings http://www.yes24.com/Product/Goods/78242288?Acode=101
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(예술감독 이규서)
https://ncmklassik.com/orchestral-ensemble-seoul/
Where To Buy Physical CD:
예전레코드(예술의전당 음악당 1층)
Online Streaming Services:
NCM KLASSIK 